울릉도별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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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합밥
홍합밥 홍합밥은 울릉도를 찿은 사람들이 잊을 수 없어하는 음식중에 하나로 꼽는다.
울릉도 해안가에서 채취한 자연산 홍합은 밥을 지을 때 홍합 자체에서 나오는 물로인해 바다의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.

 
오징어내장탕
오징어내장탕 어느 곳 에서도 맛볼 수 없는 울릉도 주민의 향토음식이다.
오징어 내장은 흰 부분과 누런 부분이 있는데 모두다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.

 
따개비칼국수, 따개비밥
따개비밥 다른 여행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울릉도 별미.
따개비는 폭 1cm정도이고 회갈색의 조그만 분화구 모양으로 해안의 바위, 말뚝 등 딱딱하고 고정된 곳이면 집단으로 붙어사는 부착 생물이다.

 
산채비빔밥
산채비빔밥 울릉도에서 자라나는 모든 풀들은 약초라 부를 만큼 독특한 향으로 유명하다.
울릉도 산나물은 눈이 많이 내리는 섬의 기후와 맞물려 이른 봄 눈속에서 싹을 틔우고 자라 나기 때문에 그 향은 어느 곳의 나물과도 비교할 수 없다.
울릉미역취, 섬부지갱이, 고비, 삼나물 등이 있으며, 봄철에는 명이(산마늘), 전호, 땅두릅등 이 유명하다.

 
약소불고기
약소불고기 울릉약소는 자생목초가 풍부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울릉도 약초특유의 향과 맛이 베어 좋은 육질과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.
98년도에는 울릉약소 브랜드를 개발하여 현재 700여두를 사육중에 있으며, 섬내 식육식당 어디서나 그 맛을 느낄수 있다.

 
활어회, 물회
회 오징어회는 울릉도에서 먹어야 제맛을 알수 있으며, 홍해삼을 원료로한 해삼물회, 손으로 잡은 꽁치를 재료로 한 꽁치물회는 주민들이 즐겨먹는 향토음식이다.
특히, 연안에서 잡은 오징어, 전복, 해삼, 소라 등 울릉도산 어패류는 청정바다속의 해조류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담백하고 단단하며 쫄깃쫄깃하여 감칠맛이 더한다.